부산 성광 오디오
2012. 12.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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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강문수:1923]
오사카문화전문학관(大阪文化專門學館) 본과 중퇴
195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분 당선된 영화감독이자 드라마 작가
대표작으로는 "인생일식"(희곡58) "갈대"(방송극63) "작은별"(영화75)
"어허 어이 어리가리"(영화91) "불의태양"(94) "미친것들"(영화97)등 다수
종합예술학원 「Little Star」학원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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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주영숙:1932] 서울음대 성악과
예그린 합창단에서<로미오와 쥬리엣>등 여러 오페라에서 주연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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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강인호:1954] 한양대 전자공학과
클라리넷, 섹서폰, 피리에 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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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강인혁:1955] 경희대 작곡과
작편곡은 물론 기타, 첼로, 해금연주에 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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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강인엽:1957] 경동고-서울예전 방송연예과
리드보컬로 바이얼린, 플루트, 트럼펫, 단소, 대금연주에 능했다
1985년 솔로로 데뷔한다
1986년 '슬퍼하지 말아요'를 끝으로 전업한다
이후 "젊음은 가득히" "우정의 무대" "국군방송 위문열차"등
방송 프로그램 악단장으로 강인엽은 1995년까지 재직하게 된다
(참고로 "엄마가 보고플때 엄마사진 꺼내놓고…"
대한민국의 수많은 군장병과 가족들을 울렸던 바로 이 노래의
작사 작곡 그리고 노래를 부른 사람이 바로 작은별 가족의 강인엽이다)
이후 음원 관련 벤처회사를 운영하다 실패한다
2006년 20여년 만에 새 싱글앨범 <세여자 이야기>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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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강인경:1958] 국악예고
아역배우 출신으로 바이얼린, 기타, 베이스기타, 가야금연주에 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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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강인구:1960] 용산고-한양대 연극영화과
트럼본, 벨, 드럼, 아쟁에 능했다
1995년 한국방송대상에서 SBS 자연 다큐멘터리
"버섯, 그 천의 얼굴"과 "아시아 4만Km"로 최우상과 작품상을 수상한다
록그룹 <벌거숭이>에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영화음악과
TV드라마 배경음악, 애니메이션 주제곡들을 작곡, 편곡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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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강애리자:1962] 한양여전 도예과
피아노, 오르간, 플루트, 설장고춤에 뛰어났던 홍일점이다
1966년 일본 후지TV에서 피아노 독주를 한다
1967년 영화 <팔도강산>에 아역으로 출연을 한다
1983년 국제복장학원 차밍과를 수료한뒤 패션모델로 잠시 활동한다
1986년 10월 한양대학에 재학중인 오빠의 친구인 맹선규씨와 결혼을 한다
1988년 "분홍 립스틱"을 발표하며 <가요톱10>에서 10위권에 오르는데
당시 젊은 여자들이 분홍 립스틱만 찾는등 선풍적 인기를 얻는다
그해 가수활동을 접고 광고음악, 만화영화 주제가 작업을 하게 된다
1996년 미국 뉴저지로 이민을 떠나 현재 LA 인근에서
남편 맹선규씨와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행복한 주부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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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강인봉:1966.1.23]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1969년 조긍하 감독의 영화 "세월이 가면"으로 데뷔하여
1969년 윤정희 주연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등 100여편의 영화와
1973년 MBC 드라마 "민비"등 10편의 TV 드라마에도 출연한다
1973년 중학 입학 검정고시에서 수석으로 합격하여 중학교에
입학을 하게되나 나이가 너무 적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한다
1979년 최연소로 사법고시에 응시하는 기록을 세운다
1980년 7월에는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한다
1984년 공연도중 틈틈히 시간을 내 독학으로 고려대 신방과에 입학한다
1990년 고대 신방과 졸업후 제일기획에 입사하여 오디오 기획일을 한다
1991년 연대를 졸업하고 영파여중에서 교사를 하던 이지현씨와 결혼을 한다
1994년 록그룹 <벌거숭이>의 곽윤종과 테크노 듀엣 <키키>를 결성한다
1997년 그룹 <세발자전거>를 결성하여 활동한다
2001년 남성 3인조 퓨전 포크 록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을 결성하며 활동
2005년 <자전거 탄 풍경>에서 분리된 <나무자전거>에서 활동한다
2011년 나무자전거 3집앨범인 <내일 같은 어제>발매를 몇일 앞두고
케이블 OBS "스토리 콘서트 해후" 공연 도중 넘어져 골반뼈,
광대뼈, 고관절뼈가 골절되고 치아가 파절되는등 심한 부상으로
강남 삼성의료원에서 6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게 된다
강인봉은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원우회 회장도 맡고 있다
또한 한국싸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도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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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작가이자 방송국 PD였던 아버지 강문수씨는 직장 상사와 싸우고 직장을 그만둔다
성악을 전공한 어머니가 생계를 위해<작은별 예술학원>이라는 음악학원을 개업한다
1968년 이 학원에서 아동극단을 만들게 된다
1970년 자녀들의 음악적 재능을 확인하고는
전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음악그룹을 준비하게 된다
1974년 3월 한국판 "사운드 오브 뮤직"인 영화 <작은별>을 만들게 된다
(아버지가 직접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영화는 성공을 거두게 되고
이후 일본 후지TV에 초청을 받고 청와대에서도 연주회를 갖게 된다)
이후 작은별 가족은 더욱더 실력을 연마하기위해 미8군 무대에서 활동한다
1976년 TV 만화주제가 모음집인 <어린이 왕국>1,2집을 발표하게 된다
(참고로 만화 주제곡중 "마징가 제트" "우주소년 아톰"
"서부소년 차돌이" "유성가면 피터"등은 막내 강인봉이 부른 것이고
"요술공주 세리" "프란다스의 개" 는 강애리자가 부른것이다)
1977년 8월 데뷔앨범에서 잭슨 파이브의 노래를 번안한
"나의 작은꿈"과 "너,나의 미소"를 발표하여 대성공을 거둔다
1978년 3월 강인호,인혁,인엽,인경등 4형제가 같은날 해군 홍보단에
자원 입대하면서 작은별가족은 사실상 활동 정지에 들어가게 된다
1978년 4월 2집앨범에서 "가야만 하는길" "우리엄마" "나는 알아요" 발표
1979년 3집앨범에서 "그날도 비가 왔었지" "숲길" 발표
1980년 8월 강인호와 인혁이 제대하면서 팀을 5인조로 재정비하여
강애리자가 리드보컬로 "청바지 아가씨" "내노래를 들어 주세요" 발표
1982년 7월 작은별 가족의 컴백무대로~
한일문화협회 창립 25주년 공연을 일본 전역을 돌며 공연을 한다
1982년 9월 5집앨범에서 "하소연" "딱부러지게 말해" 발표
1984년 6월 후쿠오카등 일본 10여개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을 한다
1985년 6월 강남구 신사동에 [작은별 문화센타]라는
음악학원 겸 녹음실을 차려 연예사업을 시작한다
그해 강인엽을 솔로로 데뷔시켜 "슬퍼하지 말아요"를 빅히트 시킨다
또한 강인구와 강인봉 그리고 이영웅,안영훈,곽윤종과 함께
록그룹<벌거숭이>를 결성하여 "삶에 관하여"를 발표하게 되는데
벌거숭이는 이 단한장의 음반만을 발표하고 팀은 해체하게 된다
이후 작은별 가족은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게 되는데
1985년말 사실상 그룹으로서 작은별 가족은 가요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강인엽,강인구,강인봉 작은별 삼형제는 아직도 음악을 하고 있지만
나머지 형제인 강인호,강인혁,강인경,강애리자는 음악활동을 하지 않은채
현재 해외(미국)에서 무역업과 요식업등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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