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s - Kalinifta (가슴이 뜨거운 사람)

 

 

 

 

 

 

 

 

그리스의 전통 음악가이자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인 Nicos.

화려한 신디사이저와 오케스트라를 반주로 그리스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소화해 내며, 해외에서 커다란 히트를

기록했던 Nikos의 2002년 음반에 수록된 곡.

‘Kalinifta’는 ‘아침’이라는 뜻으로 ‘가슴이 뜨거운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더 많이 알려진 터어키의 집시 노래이다.

자유분방하고 흥겨운 리듬의 집시.

천 년을 흐르는 그들의 슬픔과 애수, 사랑과 격정이 녹아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또, 이 연주곡에는 중앙아시아에서 살고 있는 무슬림들이 연주하는 관악기인 '쑤르나‘의 음색이 잘 드러나 있다.

 

 

Mikis Theodorakis

 

그리스의 상징적 반체제 작곡가 테오토라키스는 1925년 7월29일 지금은 터키 땅이된 소아시아의 키오스섬에서 태어났고,

테오도라키스의 음악 중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멜리나 메르쿠리가 주연한 영화 Phaedra '죽어도 좋아'와

Never on Sunday - 일요일은 참으세요,1960년대 안소니 퀸이 주연한 Zorba the Greek 희랍인 조르바(1965)의 영화

음악으로 소개된다. 

제국주의와 억압에 함께 항거했던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며 작곡한 To treno fevgi stis okto - '기차는 8시에 떠나네'등이

있으며 1,000여곡이 넘는 민중가곡 외에도 교향곡 7곡, 2곡의 발레곡 2곡의 대작 오라토리오 4개의 오페라 등 정통 클래

식 작곡가로도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리스의 음악대사의 호칭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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