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지나 & 산체스 - Beautiful Day

부산 성광 오디오 2013. 1. 4. 05:09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김도훈과 지나&산체스(팬텀)가 함께하는 뷰티풀데이(Beautiful Day)!

프로듀서 김도훈의 음악세계가 담긴 프로젝트. 일명 ‘DOKKUN Project’의 두 번째 이야기 ‘Beautiful Day’가 공개됐다.

‘너라는 명작’으로 프로젝트 대단원의 막을 연 휘성에 이어 주인공으로 선택된 보컬리스트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두 주인공. 지나와 산체스(of 팬텀)로, 이들은 둘 만이 지니고 있는 개성 있는 음색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아내었다.

특히, 팬텀의 메인 보컬로 잘 알려진 산체스는 이번 앨범에서 래퍼로의 깜짝 변신을 시도 했으며, 프로에 버금가는 수준급 랩 실력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앨범의 ‘Beautiful Day’는 김도훈과 서재우가 작곡하고 산체스가 함께 작사에 참여했는데, 마냥 아름다울 것만 같은 곡 제목과는 반대로 연인 사이의 슬프고 애절한 스토리가 담겨 있어 겨울이라는 계절감과 어울려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Beautiful Day - 산체스 & 지나

It's a beautiful day 넌 여기 없는데 It's a beautiful night 눈물만 흘렸어
It's a beautiful day 이제는 바래진 너와 나의 시간들 이젠 Good bye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 또 내게 찾아와 날 흔들고 미치게 하지
이별은 언제나 그랬듯 또 내게 찾아와 상처를 주고 우릴 가르지 (아프게 하지)

매일 매일 매일 우린 사랑했고 매일 매일 매일 우린 함께였지
그런 우리 기억은 먼지 되어 가루가 되어 흩어졌어

It's a beautiful day 넌 여기 없는데 It's a beautiful night 눈물만 흘렸어
It's a beautiful day 이제는 바래진 너와 나의 시간들 이젠 Good bye

우우우 우 우 Crying again 우우우 우 우 넌 어디에 우우우 우 우 Crying again
너와 나의 시간들 이젠 Good bye

Wish I could have been the only one you ever loved 돌이키려 해도 이제 내게 남은 건 오직 너의 대한 기억 Little ashes and tears 작은 먼지가 되어 잡을 수 없는 그대여 내 모든 게 성급했어 사소한 것들에 화만 냈어 곁에서 아낌없이 채워주고 낮과 밤을 공유했던 너는 이제 내게 없어 No

매일 매일 매일 듣던 니 목소리 매일 매일 매일 나눈 시간들이
그런 우리 기억은 먼지 되어 바람처럼 다 흩어졌어

It's a beautiful day 넌 여기 없는데 It's a beautiful night 눈물만 흘렸어
It's a beautiful day 이제는 바래진 너와 나의 시간들 이젠 Good bye

우우우 우 우 Crying again 우우우 우 우 넌 어디에 우우우 우 우 Crying again
너와 나의 시간들 이젠 Good bye

널 지우려 애써봐도 난 안돼 오직 너여야만 해 네가 없는 밤이 이렇게 힘든데 미칠 것만 같은데

It's a beautiful day 넌 지금 어디에 It's a beautiful day 끝낼 수는 없는데
It's a beautiful day 넌 여기 없는데 It's a beautiful night 눈물만 흘렸어
It's a beautiful day 이제는 바래진 너와 나의 시간들 이젠 Good bye

우우우 우 우 Crying again 우우우 우 우 넌 어디에 우우우 우 우 Crying again
너와 나의 시간들 이젠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