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짜라 자짜../주현미,서현 부산 성광 오디오 2013. 1. 17. 06:31 짜라자짜 / 주현미 & 서현 [주현미] 사랑이 좋아보여서 그대가 좋아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남은 내사랑 [서현]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그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사람 [주현미]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서현]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 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다시 또 찾겠죠 그대와 닮은 사람을 [주현미] 좋은사람 좋은여자 되려면 아직 부족했나요 그래요 내가 좀 그래요 그래서 그댈 보냈죠 [서현]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간 주 중) [주현미]사랑만 남겨놓고 이별만 남겨놓고 그럼 난 어떡하나요 [서현] 속절없이 사랑했나 봅니다 나란여자 미련했나 봅니다 이젠 그대 뒤에서 바라봅니다 눈물로 바라봅니다 [주현미]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서현] 모두 다 지우렵니다 [주현미] 깨끗이 잊겠습니다 짧은글 긴여운 좋은 친구 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그들은 짓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 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하지 않고도 있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전혀 지루한 줄을 몰랐기 때문이다. - 장 자끄 상뻬의《얼굴 빨개지는 아이》중에서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