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1980 original) - 함중아와 양키스
풍문으로 들었소 (작사:장경수, 작곡:함경필, 노래:함중아)
그대없는 나날들이 그 얼마나 외로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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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없는 나날들이 그 얼마나 외로웠나~
우우~풍문으로 들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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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중아의 슬하엔 1남 1녀로 딸 함미주 씨가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원래 함중아의 가족은 부유하게 살았으나, 돌연 지난 2002년 사기를 당해 집에 압류딱지가 붙는 경험을 했다.
함미주 씨는 "정말 잘 살았었는데 이렇게까지 망할 수 있나 싶었다. 피아노를 좋아했고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웠는데 피아노에 빨간 딱지가 붙어서 정말 절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미주 씨는 "현재 연기자를 준비하고 있다. 과거에 힘든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연기 연습을 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힘든 일을 겪었기 때문에 연기에서 표현을 할 수 있게 됐다. 계속 잘 살았으면 힘든 연기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김보라 기자@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