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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 락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Roberta Flack

by 부산 성광 오디오 2012. 11. 28.

2006.07.26. 10:19 http://cafe.daum.net/mbbpark/4JId/424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Roberta Flack Roberta Flack 여성 R&B 가수 '로버타 플랙'의 1973년 작품으로 당시 싱글 차트 5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입니다. 돈 맥클린의 노래를 듣고 반한 로버타 플랙의 느낌이 잘 드러난 이 노래는 1974년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던 대표작이죠. 감미로운 목소리의 로버타 플랙은 음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편 생활을 하면서 부업으로 Bar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던 중 어느 날 우연히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의 눈에 띄어 1969년에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고 합니다.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heard he sang a good song I heard he had a style And so I came to see him And listened for a while And there he was this young boy A stranger to my eyes I felt all flushed with fever embarrassed by the crowd I felt he found my letters And read each one out loud I prayed that he would finish But he just kept right on He sang as if he knew me In all my dark despair And then he looked right through me As if I wasn't there And he just kept on singing Singing clear and strong

그의 노래는 날 부드럽게 적셔요  
그의 손가락이 나의 아픔을 연주해요
그의 이야기는 내 인생을 노래하구요
그의 노래가 나를 부드럽게 적셔요
그의 노래가 나를 부드럽게 적셔요
그의 이야기가 내 모든 삶을 말할때면
그의 노래는 나를 부드럽게 적셔요
나는 그가 노래를 잘 한다고 들었죠.
그만의 독특함이 있다구요.
그래서 그를 보러 왔죠.
그래서 얼마동안 그의 노래를 들었죠
그곳에 있는 그 어린 소년은
내가 모르는 사람이었죠
나는 군중들의 열기에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 올랐죠.
그가 내 편지를 발견했나 봐요
그것을 한줄 한줄 소리내어 읽지 뭐에요
난 제발 그만 두기를 바랬죠
하지만 그는 여전히 계속했어요.
그는 암울한 절망속의 나를 아는 듯
노래를 부렀죠
그리고 마치 내가 그곳에 없는 듯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았죠
그리고 계속해서 노래를 했죠
맑고 힘있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