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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음악

쇼팽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65

by 부산 성광 오디오 2012. 12. 5.

 

 

 

쇼팽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65


고전 낭만파 피아노 음악의 거장 쇼팽이 남긴
몇 안 되는 실내악곡 중 하나이다.
모두 4곡이며 그 중 3곡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다

 

1846년과 47년 사이, 조르주 상드와 헤어져 노앙에 머물며
건강이 악화 되어가던 시기에 이 곡이 작곡되었다.

1847년에 마주르카, 바르카롤, 그리고 2 개의 야상곡과 함께
이 작품을 출판했는데 이곡이 그의 생애 마지막 출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