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출생: 1949년(충남 광천)
직업: 소리꾼
데뷔: 1980년 국악입문, 1997년 1집 '하늘가는길'
수상: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경력: 2003년 KBS홀 제헌절경축음악회 공연
2002년 예술의전당 세계무용축제 개막식 공연
2001년 세종문화회관 보스턴팝스오케스트라 협연
2000년 예술의전당 헝가리국립오케스트라 협연
199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살타첼로 협연
장사익은 45세라는 약간? 늦은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25여년 동안 10여군데 회사를 전전하다가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적지 않은 나이에 가수로 나선 것이다.
그는 "이상(노래)과 현실(사회)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사회를 버렸다"고 말했다. 태평소 연주로 음악을 시작한 소리꾼 장사익의 노래는 삶이 녹아나거나 자신이 경험한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는 시적 가사에 우리 고유의 가락을 잘 조화시킨 특유의 창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자작곡 뿐만아니라 가요,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본인만의의 창법으로 소화하기도 한다.
그는 한달에 평균 10번꼴로 공연했다. 공연 횟수만 1200회에 이른다. 특히 미국, 유럽, 일본 등 외국에서의 공연은 한국적인 혼과 한을 노래하는 '한국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장사익은 데뷔 이후 5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6집 ‘꽃구경’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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