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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음악

Gustavo Dudamel conducts Shostakovich's 5th Symphony

by 부산 성광 오디오 201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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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일요일 (Bloody Sunday)

1905년 1월 22일(러시아曆 1월 9일) 페테르부르크의 동궁광장에서 일어난 노동자 학살사건.

1월 초 프티로프 공장 노동자들이 동료 4명의 해고문제로 파업을 일으키자 이것은 즉시 전체 시에 파급되었다. 전년 말 경찰의 후원하에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공장 노동자의 모임’이라는 어용조합을 조직한 신부 가폰은 노동자들의 갖가지 경제적 ·정치적 요구를 적은 청원서를 작성하여 동궁을 향해 청원행진을 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하여 1월 22일 이른 아침 시내 각 지구의 노동자들은 성상과 황제 차르의 초상을 들고 동궁을 향해 행진하였다. 황제는 마침 부재중이었으나 경찰과 군대가 이 평화적 행진에 대해 발포하기 시작, 광장의 눈을 피로 물들였다. 사망자 500∼600명, 부상자 수천 명을 낸 이 사건은 차르에 대한 소박한 노동자의 신뢰를 단숨에 무너뜨리고 러시아혁명의 발단이 되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Gustavo Dudamel conducts Shostakovich's 5th Symphony - 1st mvt. (Part 1)


Gustavo Dudamel conducts Shostakovich's 5th Symphony - 1st mvt. (Part 2)


Gustavo Dudamel conducts Shostakovich's 5th Symphony - 2nd mvt.



Gustavo Dudamel conducts Shostakovich's 5th Symphony - 3rd mvt. (part 1)


Gustavo Dudamel conducts Shostakovich's 5th Symphony - 3rd mvt. (part 2)


Gustavo Dudamel conducts Shostakovich's 5th Symphony - 4th mv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