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고개 저고개 개망초꽃 피었대
밥풀같이 방울방울 피었대
낮이나 밤이나 무섭지도 않은지
지지배들 얼굴마냥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살드래
누가 데려가 주지 않아도
왜정때 큰고모 밥풀주워먹다 들키었다는
그 눈망울(눈 망 울/깨어지네ㅠㅠ)
얼크러지듯 얼크러지듯
그냥 그렇게 피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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