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요

시와 - 어떡해 해야할지모를때

by 부산 성광 오디오 2012. 12. 12.

-->



 
시와-어떡해 해야할지모를때-
그냥
시간에게 맡겨 들여다봐. 네 안을. 약간은 구경하는 그런 기분으로 말야
마음의 강에 물결이 잦아들고 고요히 어디로 흐르고 싶어하는 지

지금 길을 잃은 듯 하다고 해서 너무 힘들어 하지마
너의 작은 심장이 속수무책으로 흔들린다고 해도

두 눈이 아프도록 바라봐. 네 안을

어쩌면 피하는 게 아닐까 어쩌면 그저 버티는 것일까
어쩌면 피하는 게 아닐까 어쩌면 그저 버티는 것일까

두 눈이 아프도록 바라봐 네 안을
방안에 불을 켜듯 마음에 불을 켜고

이제 너를 믿어봐 이제 너를 믿어봐
이제 너를 믿어봐 나도 너를 믿을게


시와-dream-
스페이스 공감 동영상인데 시와라는 이름에대한 설명도있어

시와 오지은-작은 자유-

 

너와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면
쓸데없는 얘기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네 
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아름다운 것들을 같이 볼 수 있다면 좋겠네 
작은 자유가 너의 손안에 있기를 
작은 자유가 너와 나.. 
너와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면
쓸데없는 얘기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네 
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아름다운 것들을 같이 볼 수 있다면 좋겠네 
작은 자유가 너의 손안에 있기를 
작은 자유가 너와 나의 손안에 있기를 

너의 미소를 오늘도 볼 수가 있다면.
내일도 모레도 계속 볼 수 있다면 좋겠네
니가 꿈을 계속 꾼다면 좋겠네.
황당한 꿈이라고 해도 꿀 수 있다면 좋겠네
너와 나는 얼굴을 모른다 하여도,
그래도 같이 달콤한 꿈을 꾼다면 좋겠네 

지구라는 반짝이는 작은 별에서 
아무도 죽임을 당하지 않길

지금 너는 먼 하늘아래 있지만 
그래도 같은 하늘아래 니가 조금 더 행복하길 

지구라는 반짝이는 작은 별에서 
아무도 죽임을 당하지 않길
두 눈이 아프도록 바라봐 네 안을
방안에 불을 켜듯 마음에 불을 켜고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벗님들 - 또만났네 . 다가기전에  (0) 2012.12.12
조용필 - 창밖의 여자  (0) 2012.12.12
이지연 - love for night  (0) 2012.12.12
원준희 - 사랑은 유리같은것  (0) 2012.12.12
계은숙 - 기다리는 여심  (0) 20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