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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정동하 알리 광화문연가 [불후의 명곡

by 부산 성광 오디오 2012. 12. 18.

정동하와 알리가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우리들의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두 아티스트가 듀엣를 이뤄 다양한 무대를 펼쳐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기록을 가지고 있는 알리와 부활의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팀을 이뤄 이문세의 '광화문연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알리와 정동하 모두 이미 가창력을 입증 받은 가수인 만큼 이들은 특별한 퍼포먼스 없이 단지 노래로만 승부하는 정공법을 택했고, 힘이 넘치는 두 목소리는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명품 공연을 연출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