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향기
김란영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 ♪ ~ ~ ~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 마음...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비가 내리네 - 이대헌 (0) | 2012.12.21 |
---|---|
처음 그 날 처럼 - 박용하 (0) | 2012.12.21 |
귀천(歸天) - 김산 (0) | 2012.12.21 |
장혜진 - 1994년 어느 늦은 밤 (0) | 2012.12.21 |
빅마마 - 체념 (0) | 201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