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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 락

The House Of The Rising Sun

by 부산 성광 오디오 2013. 1. 3.

 

 
      뉴올리언즈에 한 집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 집을 해뜨는 집이라고 불렀죠
      가난에 찌든 아이들이 사는 폐허같은 곳
      전 알아요. 나도 그 중 하나라는 사실을
      나의 어머니는 재단사였는데
      내게 줄 청바지를 만드셨죠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노름꾼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건
      오직 여행가방과 트렁크뿐
      아버지가 기분 좋아하실 때는
      술에 만취할 때 뿐이죠

      어머니, 당신의 아이들에게 일러주세요
      나와 같은 전철을 다시는 밟지 말라고
      그 해뜨는 집에서
      업보와 비참함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
      뉴올리언즈로 다시 돌아가
      그 굴레를 다시 쓰기위해
      이렇게 한발은 플랫폼에
      또 다른 한발은 기차에 올려 놓고 있어요


      뉴올리언즈에 해뜨는 집이 있죠
      사람들은 그 집을 해뜨는 집이라 불러요
      그곳은 가난에 찌든 아이들이 사는
      폐허같은 곳이죠
      전 알아요. 나도 그 중 하나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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