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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나야나../남진

by 부산 성광 오디오 201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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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로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로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잔 자네 한잔 권커니 한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나 건들지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아자
짧은글 긴여운 몸이 굽으니 그림자도 굽다 몸이 굽으니 그림자도 굽다 어찌 그림자 굽은 것을 한탄할 것인가 나 이외에 아무도 나의 불행을 치료해 줄 사람은 없다. 불행은 내 마음이 만드는 것과 같이 내 자신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내 마음을 평화롭게 가지라 그러면 그대의 표정도 평화로워질 것이다. - 파스칼 - <승리자의 초석, 희생자의 미래>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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