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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백치 아다다../문주란

by 부산 성광 오디오 201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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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주란 - 백치 아다다 1)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볼에스칠때 검은머리 금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것을 짧은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그리워 별아래 울며새는 검은눈의 아~다다여 ((((((((((간주중)))))))))) 2) 얄구진 운명아래 맑은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뽑아 입에물고 보금자리 벗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여 산 넘어 바다 건너 행복찾아 어데갔나 말하라 바닷물결 보았는가 갈매기떼 간곳이 어디메뇨 대답 없는 아~다다여

좋은말과 좋은글 좋은 말과 좋은 글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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