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 CD 세장 (게리버튼, 조지벤슨, 클래지콰이)
jazz는 일단 어렵다는 생각으로 듣기에 그만큼 기대가 적다.
그래서 앨범중 귀에 한곡이라도 쏙 들어오는 곡이 있으면
그 앨범은 나에게 아주 소중한 앨범이 된다.
세장중 가장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했던 이 앨범...
그러나 내 예상은 정확히 빗나갔다.
물론 어렵긴 하나...(내가 예전에 들었던 게리버튼의 곡은 스탠다드였기에)
내가 지금 올릴곡은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의 감동을 안겨다 주었다.
아주 오랜만에... 이런 느낌 정말 오랜만인것 같다....
그래서 진짜 좋다...
Tracks
1. Sea journey
2. Nacada
3. The Whopper
4. B & G (Midwestern nights dream)
5. Yellow fields
6. Claude and B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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