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s -- Black Sabbath

 

 

우리들을 처음으로 pop의 세계로 인도했던 명곡들...

새로운 곡들을 찾아 듣느라고 잠시 잊어버린 것은 아닌가요?

이곡은 아마도 모르는 분이 없을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She's gone과 함께 블랙 사바스의 곡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곡이지요. 불세출의 보컬리스트 오지 오스본과

피아노 연주가 조화를 이룬 1972년에 발표된 Black Sabbath Vol.4 앨범에

수록되여 영국 UK Singles Chart 1위,미국 Billboard's Mainstream Rock Tracks

9위에 랭크 되어던 기록이 있네요.

 

01. Wheels of Confusion/The Straightener

02. Tomorrow's Dream

03. Changes

04. FX 05. Supernaut

06. Snowblind

07. Cornucopia

08. Laguna Sunrise

09. St. Vitus Dance

10. Under the Sun/Every Day Comes and Goes

I feel unhappy I feel so sad I lost the best friend That I ever had She was my woman I loved her so But it's too late now I've let her go I'm going through changes I'm going through changes We shared the eves We shared each day In love together We found a way But soon the world Had its evil way My heart was blinded Love went astray It took so long to realize That I can still hear her last goodbyes Now all my days are filled with tears Wish I could go back And change these years I'm going through changes....

난 불행해요 난 너무 슬퍼요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어요

그 어떤 친구보다 친한 친구를 그녀는 내 여자였어요

난 그녀를 너무 사랑했어요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요

내가 그녀를 보내 버렸어요 난 바뀔 거예요 난 바뀔 거예요

우린 해질녘을 함께 보냈어요 우린 매일매일 함께 보냈어요

서로 사랑하면서 우린 한 길을 발견했어요 하지만 곧 세상이

악마처럼 돌변했어요 내 가슴은 눈이 멀었어요 사랑은 길을 잃었어요

그 모든 걸 깨닫는데 너무 오래 걸려 아직도 그녀의 마지막 안녕

소리가 들리는 듯해요 이제 내 하루하루는 눈물로 가득차 있어요

아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래서 이 모든 세월을 바꿀 수만 있다면

난 바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