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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 락

Sealed With A Kiss / Bobby Vinton

by 부산 성광 오디오 2013. 1. 20.

Sealed With A Kiss / Bobby Vinton

 

 

 

 

 

 

 

 

 

 

Sealed With A Kiss
Sung By

Bobby Vinton

 

 

Though we gotta say goodbye for the summer
Darling I promise you this
I'll send you all my love every day in a letter
Sealed with a kiss

비록 여름동안 헤어져 있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약속할께요
매일마다 편지속에 내 모든 사랑을 담아 보내겠어요
키스를 봉해서

Yes it's gonna be a cold lonely summer
But I'll fill the emptiness
I'll send you all my dreams every day in a letter
Sealed with a kiss

그래요, 서글프고 외로운 여름이 되겠지만
마음의 허전함을 채우겠어요
매일마다 편지속에 내 모든 꿈들을 실어 보내겠어요
키스를 봉해서

I'll see you in the sunlight
I'll hear your voice everywhere
I'll run to tenderly hold you
But darling you wont be there

찬란한 햇빛 너머 그대 모습을 볼거예요
어디에서나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거예요
그대를 살포시 안아보려 뛰어갈 거예요
하지만 사랑하는 그대는 그곳에 없겠지요

I dont wanna say goodbye for the summer
Knowing the love we'll miss
Oh let us make a pledge to meet in September
And seal it with a kiss

여름동안 잘 있으라는 인사는 하고 싶지 않아요
우리 둘 다 사랑의 순간을 아쉬워 할 테니까
오,우리 9월이 오면 다시 만나기로 맹세해요
그리고 그 맹세 위에 키스를 봉하는 거예요

Yes it's gonna be a cold lonely summer
But I'll fill the emptiness
I'll send you all my dreams every day in a letter
Sealed with a kiss

그래요, 서글프고 외로운 여름이 되겠지만
마음의 허전함을 채우겠어요
매일마다 편지속에 내 모든 꿈들을 실어 보내겠어요
키스를 봉해서

Sealed with a kiss
Sealed with a kiss

키스를 봉해서
키스를 봉해서

 

 

 Sealed With A Kiss (키스로 봉한 편지)


 

폴 우델(Paul Uedell) 작사, 게리 겔드(Gary Geld) 작곡으로, 1962년에 브라이언 하일랜드(Brian Hyland)에 의해 발표되어 빌보드에 3위까지 올랐다. 그 후에 1968년에 게리 루이스 앤 플레이보이즈, 1972년에는 바비 빈튼에 의해 각각 리바이벌되어 똑같이 19위를 기록하였다. 브라이언 하일랜드, 게리 루이스 앤 플레이보이즈, 바비 빈튼 등의 레코드가 좋다.

 

 

우린 지난 여름에 작별했지만, 나는 이렇게 당신께 약속해요. ‘나의 사랑을 매일 편지로 보내겠어요. 키스로 봉해서요’. 올 여름은 썰렁하고 외로운 여름이 될 것 같아요. 그러나 나는 이 공허를 메꾸겠어요. 나의 모든 꿈을 매일같이 편지로 보내겠어요. 키스로 봉해서요. 태양 속에서 당신을 보겠어요. 어디서든지 당신의 목소리를 듣겠어요. 달려가서 당신을 부드럽게 포옹하겠어요. 그러나 당신은 그 곳에 없군요. 헤어지지 말아요. 이 여름에 우리가 잃어버린 사랑을 알잖아요. 우리 다가오는 9월에 만나요. 그리고 키스로 편지를 봉하세요.

 

 

Bobby Vinton (1935 -   미국)

 

 

1941년 4월 16일 펜실바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나 피아노, 섹스폰 등 못 다루는 악기가 없는 만능재주꾼으로 수려한 용모와 미성의 보컬로 60년대 팝 음악을 주도했던 가수로 주로 팝 발라드를 노래했던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팝 가수다, 바비 빈튼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일 때 피츠버그에서 줄곧 노래를 불렀으나 처음에는 별로 신통한 반응을 얻지 못했다. 스스로 쓴 시에 곡을 붙여 노래해 보는 것이 취미이고 유일한 위안이었던 바비는 어느 날 유명한 프로듀서 가이 롬바르도의 눈에 띄어 1962년 <Roses Are Red>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이 노래는 당초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대히트로 밀리언셀러를 기록, 첫 골드 레코드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가수로서의 길은 순풍에 돛을 단 듯 마냥 순조롭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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