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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 락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 Crystal Gayle

by 부산 성광 오디오 2014. 6. 30.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 Crystal Gayle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나를 그냥 아침의 천사라고 불러주세요

    Crystal Gayle

 

There'll be no strings

to bind your hands

Not if my love can find

your heart

And there's no need

to take a stand

For it was I

who chose to start

I see no need

to take me home

I'm old enough to face the dawn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Then slowly turn away from me

 

Maybe the sun's light

will be dim

And it won't matter anyhow

If morning's echo says

we've sinned

Well it was what I wanted now

And if we're

victims of the night

I won't be blinded by the night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Then slowly turn away

I won't beg you to stay with me

through the tears `of the day

of the years

baby baby

나의 사랑이

당신의 사랑을 찾지 못한다면

어디에도 당신을 묶어둘

그런 끈은 없을 거에요

자꾸 당신의 처지를 고집하려 할

필요는 없어요

사랑을 시작하기로 선택한 건

바로 나였으니까요

나를 집으로 데려다 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알아요

나도 이젠 새벽을 맞이할 만큼 컸으니까요

 

그냥 날 아침이면 찾아오는

천사라고 불러주세요. 천사라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기 전에

그저 내 뺨만이라도 어루만져주세요 내 사랑

 

그냥 날 아침이면 찾아오는

천사라고 불러주세요 천사라고

그리고선 살며시 내 곁을 떠나가세요

 

아마도 그렇게 밝게 빛나던 태양 빛도

언젠가 희미해지겠지요

어쨋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요

메아리쳐 오는 아침의 소리가

우리가 죄를 지었다라고 외쳐대도

그건 바로 지금 내가 원했던 거였어요

또한 우리가 어두운 밤으로 인해

죄(희생)를 지었다 하더라도

난 그 어둠으로 눈이 멀어지진 않을 거에요

 

그저 날 아침이면 찾아오는

천사라고 불러 주세요. 천사라고

그리고선 살며시 내 곁을 떠나가세요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매달리진 않을 거에요

하지만 수많은 세월동안

매일같이 눈물이 마를 날이 없겠지만요

내 사랑 내 사랑이여


크리스탈 게일 (Crystal Gayle) 1951. 1. 9 - (미국)

 

1951년 1월 9일생인 크리스탈 게일(Crystal Gayle)은, 켄터키주 페인츠빌에서 태어

으며, 컨츄리계의 여왕 로레타 린(Loretta Lynn)의 동생으로 더욱 유명하다. 기타리스트이며 컨츄리 스타인 로레타 린은 13살 때 무니 린(Mooney Lynn)이란 사람과 조혼을 하여, 어려운 가정 생활 속에서도 남편의 도움으로 대성한 아티스트이다. 크리스탈 게일도 언니인 로레타 린의 도움으로 1968년에 내쉬빌로 이주하여, 데카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했다. 하지만, 별 히트 곡 없이 지내다가 1973년 1월에 유나이티드 아티스츠(United Artists)레코드사로 이적하고, 데뷰 싱글 <Restless>와 앨범 「Crystal Gayle」을 발표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번째 앨범 「Somebody Loves You」는 크리스탈 게일이 최초로 챠트의 톱을 장식한 <I'll Get Over You>가 수록된 앨범으로, 그녀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앨범이기도 했다. 1978년에 발표한 그녀의 네번째 앨범 「We Must Believe In Magic」은 플래티늄 앨범으로 기록되었으며, 이 앨범에서 싱글 커트된 <Don't It Make My Brown Eyes Blue>는 제20회 그래미 최우수 컨츄리 여성 싱어로 선정되게 한 작품이었다. 또한 싱글 <Ready For The Times To Get Better>는 컨츄리 챠트 넘버 원을 기록하는 등, 컨츄리 계에서는 언니인 로레타 린에 버금가는 인기를 유지해오고 있다. 매니저이자 남편인 빌 겟지모스(Bill Gatzimos)와 단란한 가정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크리스탈 게일은 1983년 초반에 컨츄리 스타 에디 래비트(Eddie Rabbitt)와 함께 듀엣으로 <You And I>를 발표하여, 싱글 챠트 상위권에 진출시켜 과거의 인기를 만회하고 있는데, 그녀의 분주한 연예 활동 속에서도 모범적인 사생활로 더욱 인기를 지속시키고 있는 중견 여성 아티스트이다. (사진 - 2008년 한반도 평화기원 콘서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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