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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 락

I Got The Blues / Rolling Stones

by 부산 성광 오디오 2012. 5. 25.

 

 

      I Got The Blues / Rolling Stones As I stand by your flame I get burned once again Feelin' low down, I'm blue As I sit by the fire Of your warm desire I've got the blues for you, yeah Every night you've been away I've sat down and I have prayed That you're safe in the arms of a guy Who will bring you alive Won't drag you down with abuse In the silk sheet of time I will find peace of mind Love is a bed full of blues And I've got the blues for you And I've got the blues for you And I'll bust my brains out for you And I'll tear my hair out I'm gonna tear my hair out just for you If you don't believe what I'm singing At three o'clock in the morning, babe, well I'm singing my song for you Rolling Stones 같은 시대를 이끌어가던 비틀즈보다 록적 성향이 강한 사운드와 독특한 음악적 개성을 지닌, 그리고 다른 어떤 백인 뮤지션들보다 짙은 공감대로 미국 흑인의 리듬 앤 블루스를 자신들의 음악에 흡수한 밴드. 현존하는 밴드중에서 이들만큼 지속적으로 세계인 들의 사랑을 받고 팬들의 추앙을 받는 그룹도 드물다. 서구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콘서트 한번 보고 온 것을 일생의 자랑으로 여길 정도로 대단한 평가를 받고 있다. 1962년 곡명에서 따온 떠돌이들(장돌뱅이)이라는 뜻의 ROLLING STONES를 출범시킨 그들은 초기 흑인 R&B로 시작, 싸이키델릭, 컨트리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발전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60년대 당시 비틀즈의 거센 열풍 속에서도 영향받지 않고 독자적인 노선을 걸은 것도 돌이켜 보면 그들만이 가진 힘이라 생각된다. '97년 신작을 발표하고 벌인 투어공연에서 메탈리카를 제치고 '98년 콘서트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한 롤링스톤스. 오랜 세월동안 거의 멤버 교체 없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는 걸 보면 존경심마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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